[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휘브(제이더, 하승, 진범, 유건, 이정, 재하, 인홍, 원준)가 첫 아시아 팬밋업이 대미를 향해 나아간다.

소속사 씨제스스튜디오는 22일 휘브가 이날 ‘휘브 퍼스트 아시아 팬밋업 – 이터널 유스 : 킥 잇(WHIB 1ST ASIA FAN MEET UP - ETERNAL YOUTH : KICK IT) 마지막 도시 타이베이로 간다고 밝혔다.

   
▲ 사진=씨제스 제공


휘브는 지난 6월 방콕을 시작으로 마닐라, 홍콩, 자카르타 등 4개 도시를 찾아 현지 팬들을 만났다. 이들은 첫 아시아 팬밋업을 기념해 앤드(팬덤명)와 잊지 못할 시간을 만들기 위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휘브는 타이베이 팬밋업에서 ‘디지(DIZZY)’, ‘킥 잇(KICK IT)’ 등 자신들의 대표곡 무대를 통해 에너지를 전달하며 글로벌 팬들과 호흡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앞서 휘브는 타이베이 팬밋업 개최 소식만으로 주목 받았다. 이들은 신문과 방송 등 현지 주요 매체들과 인터뷰를 확정 지으며 타이베이 팬밋업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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