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배우 서인국이 현 소속사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23일 "스토리제이컴퍼니의 창립부터 6년째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서인국과 오랜 동행을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다방면으로 재능 많은 아티스트 서인국에게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두터운 신뢰 관계 계속 쌓아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서인국은 '슈퍼스타K 시즌1'의 우승자로 가수 데뷔 후 15년 동안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그는 2022년 5년 만의 싱글 앨범 'LOVE&LOVE' 발매를 시작으로 지난 6월 19일 'SEO IN GUK'을 발매, 꾸준히 음악 활동을 이어왔다. 


   
▲ 사진=스토리제이컴퍼니


배우로서의 필모그래피도 탄탄하게 쌓아가고 있다. 그는 티빙 오리지널 '이재, 곧 죽습니다', KBS 2TV '미남당', tvN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와 영화 '소년들', '늑대사냥'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뿐만 아니라 뮤지컬, 예능, 유튜브로 전방위에서 활약하고 있다. 

스토리제이컴퍼니에는 강미나, 권수현, 김다솜, 김성철, 김정현, 김태희, 박성현, 배유람, 오연서, 왕지혜, 유가영, 이시언, 이완, 주민경, 최두호, 태원석, 한가을, 한다미, 허준호, 홍완표가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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