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트로트 싱어송라이터' 최전설이 신곡으로 가슴 따뜻한 위로를 전한다.

최전설은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하늘은 왜'를 발매한다.

'하늘은 왜'는 최전설이 9월 10일 세계 자살 예방의 날을 기념하여 만든 노래로, 모두가 서로를 사랑하고 존중하며 살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냈다.

최전설은 '하늘은 왜'를 통해 미래의 일들로 불안함을 느끼지 않기를, 현재의 소중함과 감사함을 느끼길 바라는 마음을 전한다.

따뜻함을 노래하는 최전설은 앞서 '파더', '나훈아를 보내며' 등 직접 만든 곡들을 선보이며 '트롯 싱어송라이터'로 이름을 알렸다. 최전설이 음악을 통해 보내는 묵직한 메시지가 포근한 늦여름을 만들 전망이다.


   
▲ 사진=JMG(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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