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솔(김혜윤 분)의 단짝 친구 현주 역으로 사랑 받은 배우 서혜원이 쿠팡플레이 코미디 쇼 ‘SNL 코리아’ 시즌6에 새롭게 합류한다.

소속사 스타베이스 측은 “서혜원이 수많은 오디션 지원자들과 경쟁을 뚫고 ‘SNL 코리아’ 시즌6 새로운 크루로 합류하게 됐다”고 25일 밝혔다.

   
▲ 사진=스타베이스 제공


서혜원은 그동안 SBS ‘사내맞선’ 조이사 역, tvN ‘환혼’ 소이 역, ‘선재 업고 튀어’ 현주 역까지 개성 넘치는 연기와 풍부한 캐릭터로 대중의 주목을 받아왔다. 그가 이번 ‘SNL 코리아’ 새 시즌에서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가 쏠린다.

서혜원은 ‘SNL 코리아’에서 그간 숨겨왔던 끼와 재능을 모두 선보이겠다는 각오다. 

그는 “현재 하반기 방영 예정인 SBS 드라마 ‘인사하는 사이’에 캐스팅돼 촬영 중에도 틈틈이 ‘SNL 코리아’ 오디션을 준비해 왔다”며 “’SNL 코리아’ 합격 소식에 너무 기뻤다. 그동안 드라마에서 볼 수 없었던 저만의 매력을 최대한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서혜원이 신입 크루로 합류해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쿠팡플레이 코미디 쇼 ‘SNL 코리아’ 시즌6는 8월 31일 오후 8시 쿠팡플레이에서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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