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불타는 트롯맨' 톱(TOP)7(손태진, 신성, 민수현, 김중연, 박민수, 공훈, 에녹)이 마지막 싱글앨범으로 팬들을 찾는다.

'불타는 트롯맨' 매니지먼트사 뉴에라프로젝트는 28일 "톱7이 오는 9월 22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약속(You and I)'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 사진=뉴에라 제공


'약속'은 '불타는 트롯맨' 톱7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팬송이다. 약 1년 6개월 동안 쌓아온 소중한 추억과 마지막 인사를 담은 곡이다. 

일곱 멤버들은 오는 9월 엔딩 콘서트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약속'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그동안의 추억을 오래도록 기억하기 위해 팬들과 함께한 모습을 사진과 영상으로 담아 '약속'의 앨범 커버와 뮤직비디오로 제작한다.

앞서 '불타는 트롯맨' 톱7은 약 7개월 간의 전국투어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들은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시애틀, LA 등에서 첫 미국 투어를 마쳤다. 또한 개인 활동을 비롯해 '불타는 신에손', '불타는 F4' 등 유닛 활동, 각종 방송 출연 등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과 소통했다.

오는 9월 21일 개최되는 엔딩 콘서트 '약속 : 유 앤드 아이(You and I)'는 예매 오픈 10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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