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트롯 바비' 홍지윤이 세상 힙한 비주얼을 뽐냈다.

가수 홍지윤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한 장을 게재,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홍지윤은 검은 비니와 안경, 오버 핏 티셔츠를 착용한 채 셀피에 나선 모습. 이를 본 동료 가수 김수찬은 "패셔니스타"라는 댓글을 게재해 훈훈함을 안겼다.


   
▲ 사진=가수 홍지윤 인스타그램


2012년 TV조선 '미스트롯2'에서 선(善)을 차지한 홍지윤은 지난 3월 16일 EDM 트로트 장르의 디지털 싱글 '가보자고'를 발매하고 활발히 활동했다.

지난 3일 방송된 일본 BS 아사히(ASAHI)의 인기 프로그램 '人生歌がある'(인생 노래가 있다)에 김연자와 함께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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