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승혜 기자] 일동제약은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으로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Best HRD)을 인증받았다고 22일 밝혔다.

   
▲ 이은국 일동제약 경영지원부문 전무(오른쪽)가 박종길 고용노동부 직업능력정책국장(왼쪽)으로부터 상을 받고 있다./사진=일동제약 제공

Best HRD(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인증)는 인적자원개발 투자촉진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가 인적자원개발‧관리의 모범적 기준을 정해 이를 달성한 우수 공공기관 및 기업을 인증하는 제도로 고용노동부, 교육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기업청 등 4개 정부부처가 공동으로 수여한다.

이번 인증을 통해 일동제약은 향후 Best-HRD 인증 로고 활용, 정기근로감독 3년간 면제, 해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방문기회 제공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이번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을 통해 앞으로도 HRD 인프라 구축 및 인재양성에 힘써 HRD 모범 기업으로 앞서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