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트와이스 쯔위가 솔로 데뷔 앨범 '어바웃 쯔(abouTZU)'로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30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오는 9월 6일 오후 1시 발매되는 쯔위의 솔로 미니 1집 '어바웃 쯔'에 수록된 전곡 음원 맛보기 콘텐츠를 공개했다. 

   
▲ 사진=JYP 제공


이번 콘텐츠에는 타이틀곡 '런 어웨이(Run Away)'를 비롯해 '하트브레이크 인 헤븐(Heartbreak In Heaven)(Feat. 프니엘 of BTOB)', '레이지 베이비(Lazy Baby)(Feat. pH-1)', '루징 슬리프(Losing Sleep)', '원 러브(One Love)', '플라이(Fly)'까지 총 6곡의 음원 일부, 크레디트, 리스닝 포인트가 담긴 곡 소개가 담겼다.

JYP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이 작사한 타이틀곡 '런 어웨이'와 프니엘, pH-1이 피처링한 곡은 물론 신스팝, 통통 튀는 베이스, 감성적 피아노와 관악기 사운드, 트로피컬 하우스 업템포 팝 장르 등 다채로운 음악이 귀를 사로잡는다. 

특히 쯔위가 데뷔 후 처음으로 단독 작사에 도전한 마지막 트랙 '플라이'의 노랫말 '한발씩 걸어 차근히 위드 미(With me) 잃은 퍼즐을 찾아 날 위한 햇살이 이곳에 내리면'이 관심을 모았다. 

나연과 지효에 이어 솔로 아티스트로 나서는 트와이스 막내 쯔위는 다양하고 입체적인 음악과 매력을 갖추고 활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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