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임창규 기자] 배우 길은혜가 프로야구 시구를 한 가운데 88년생 동갑내기 박세영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 길은혜 깜찍 시구, 88년생 동갑내기 박세영 '볼륨' 아찔…"이정도였어?"/사진=아레나 캡처

박세영은 최근 '아레나 옴므' 화보를 통해 육감적인 몸매를 선보였다. 사진 속 박세영은 짙은 눈화장과 가슴이 깊게 파인 드레스를 통해 풍만한 볼륨을 과시했다.

길은혜와 동갑내기 배우인 박세영은 그동안 청순한 마스크로 호소력 있는 연기를 보여 많은 남성팬들을 열광케 했다. 청순한 모습이 부각된 박세영이었기에 그녀의 이러한 반전 매력이 팬들을 환호케 한 것.

한편 길은혜는 23일 수원 KT위즈 파크에서 열린 '2015 프로야구' 삼성과 KT의 경기에서 시구를 해 눈길을 끌었다.

길은혜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시구를 하게 됐어요. 대박!"이라는 말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길은혜가 넓은 공터에서 글러브를 끼고 시구 연습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