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이효리가 그림을 통해 유기동물을 후원했다.
이효리는 지난 22일 자신의 SNS에 "한라봉 바자회 그림으로 후원한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
|
|
▲ 사진=안테나, 이효리 SNS |
사진에는 이효리가 직접 그린 그림 두 장이 담겼다. 강아지 그리고 눈이 세 개인 여성의 그림이다.
앞서 이효리는 어머니와 함께 출연한 JTBC 예능프로그램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여행기를 담은 그림으로 특별 전시회를 개최한 바 있다.
이효리가 언급한 '한라봉 바자회'는 제주도에서 열리는 유기동물 후원 바자회다. 그는 동물권과 복지를 위한 행보를 꾸준히 이어왔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