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손태진이 데뷔 첫 전국 투어 서울 공연을 전석 매진시켰다.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24일 "오는 11월 9~10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리는 '2024 손태진 단독 콘서트 '더 쇼케이스(The Showcase) 전국투어'(이하 '더 쇼케이스')가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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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미스틱스토리 제공 |
'더 쇼케이스'는 손태진이 데뷔 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전국 투어다. 손태진은 앞서 '불타는 트롯맨' 콘서트, 단독 팬미팅 '유 메이크 미 샤인(YOU MAKE ME SHINE)' 등 다수 공연을 매진시킨 데 이어 이번 투어 티켓 역시 매진을 기록하며 막강한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
손태진은 밝은 태양을 닮은 뜨거운 열정과 다채로운 장르를 넘나드는 음악으로 팬들에게 무한한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그는 오렌지 불빛 아래 펼쳐지는 환상적인 음악 세계를 예고했다.
손태진은 최근 음악 활동은 물론 방송과 라디오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그가 지난 7일 발매한 조항조의 특전곡 '백야'는 특유의 애절한 감성으로 리스너들의 마음을 울리며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벅스 실시간 차트 1위에 올랐다.
또한, 손태진은 MBC 표준FM '손태진의 트로트라디오'의 메인 DJ로서 수많은 게스트와 찰떡 호흡을 보여주고 있다. 또 유명 패션 매거진 '우먼센스'의 첫 남성 커버 모델로 발탁되는 등 다채로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손태진의 첫 전국 투어 '더 쇼케이스' 서울 공연은 오는 11월 9~10일 양일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개최된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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