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29일 새벽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화성에 대한 중대 발표를 예고했다.
2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NASA는 세계 주요 언론매체에 “NASA가 화성 미스터리가 풀렸다고 발표할 예정이다”는 안내문을 발송했다.
안내문에는 미국 동부시간 28일 11시30분(한국시간 29일 0시30분)에 미국 워싱턴 D.C NASA 본부의 제임스 웹 강당에서 화성 탐사와 관련한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라는 내용이 담겼다.
이번 발표에서는 화성 표면에서 외계 생명이 존재할 가능성을 시사하는 흐르는 물이 발견됐다는 내용이 공개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기도 했다.
NASA의 이번 발표는 ‘NASA TV’ 등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