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2·4년제 서울현대전문학교가 게임학부를 통해 게임산업에 종사할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서울현대는 전문학교의 특징을 살려 산업체 실습과 더불어 자격증 수업을 교내에서 진행하며 각종 게임 대회에 참여하며 학생들 스펙을 쌓고 있다.

   
▲ 서울현대전문학교 게임그래픽학과가 학습과 실습을 병행하면서 졸업생 취업률이 상승하고 있다./서울현대전문학교
서울현대 게임그래픽학과는 영국, 호주, 일본, 중국 IT 대학교 편입학 연계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졸업 전까지 게임기획전문가, 게임그래픽전문가, 정보처리산업기사, 네트워크관리사, 컴퓨터황용능력, 컬러리스트산업기사, 멀티미디어콘텐츠제작전문가, 정보처리산업기사, 정보보호산업기사 등 자격증 취득에 대한 수업을 진행한다.

또한 서울현대 게임그래픽학과는 구글코리아, 다음, 네이버, 넷마블, 컴투스, 엠게임, 넥슨코리아, 블리자드코리아, 안천수연구소 등 게임 중심의 200여개 기업과 산학협력을 통해 재학중 100% 현장실습을 제공하고 있다.

실제 서울현대 게임그래픽학과는 넥슨 취업자를 배출한 전적이 있을 정도로 그 교육법을 인정 받은상태. 한 편 국내최대의 전문학교라는 특성을 살려 실습과 자격증, 해외연수 역시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한편, 서울현대는 12년 연속 실습, 취업 최우수 학교로 선정되었으며 호주 국립기술대학(TAFE)공동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서울현대 게임학부는 신입생을 모집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hyundai1990.ac.kr)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