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배화여자대학교가 올해도 여전히 수시1차모집에서 강세가 두드러졌다. 특히 주력학과들 중 유아교육과는 작년에 이어 높은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이러한 배화여자대학교 유아교육과 인기가 부설교육원이 배화여대교육원에도 이어지고 있어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 배화여대교육원 전경 모습.
총 5개 학부 14개 학과로 이루어져 있는 배화여대교육원은 2015상반기 교육부분 혁신대상 수상, 2014 여성가족부 장관상 수상, 2015기업들이 선호하는 인성교육 만족도 1위등 각 분야에서 인정받고 있는 학교로 본교인 배화여자대학교의 학풍도 이어질 만큼 면학분위가 좋은 편이다. 

특히 배화여대 유아교육과에 편입을 목적으로 배화여대교육원에 있는 아동보육전공을 지원하는 경우가 꾸준히 늘고 있으며 전공 내 현장실습과 졸업 전 선 취업이 진행되는 학과로 인기가 높다.

이와 관련 배화여대교육원 관계자는 "배화여자대학교의 학풍이 교육원내에도 이어지고 있어 신입생들에 관심이 높은 편"이라며 "특히 학생들에게 20여개의 이상의 장학제도 (보훈, 한가족, 전체수석, 반수석, 성적우수, 외국어능력 우수, 일반근로, 상시근로, 간부, 특별장학금)를 통한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어 많은 학생들이 걱정하는 등록금에 대한 부담도 적어 타 학교에 비해 강점으로 다가서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배화여대평생교육원은 오는 7일까지 학생들을 모집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http://edu.baewha.ac.kr)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