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진이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내고 싶은 스타' 1위로 선정됐다.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아이돌차트에서 진행된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내고 싶은 스타는?' 설문에서 진은 총 투표수 6만 3878표 중 3만 606표(득표율 약 48%)를 획득하며 1위에 올랐다.

2위는 2만 8350표(득표율 약 44%)를 획득한 송가인이 차지했다. 뒤를 이어 홍지윤(3172표), 박지훈(400표), 장민호(277표), 김다현(208표), 손태진(196표), 오유진(161표), 아이브 가을(110표), 에스파 윈터(106표), 프로미스나인 백지헌(87표), 에스파 닝닝(67표), 블랙핑크 리사(55표), (여자)아이들 우기(27표), 엑소 백현(25표), 라이즈 원빈(15표), 투어스 도훈(11표), QWER 마젠타(4표), 키스오브라이프 쥴리(1표) 순으로 집계됐다.

설문조사 결과는 아이돌차트 'POLL' 메뉴에서 확인 가능하다. 현재 '다가오는 2025년, 새해 일출을 함께 보고 싶은 스타는?'이라는 주제로 설문이 진행 중이다.
  

   
▲ 사진=빅히트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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