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에서 화려한 퍼포먼스로 눈길을 끈 훈제이, 이펙킴이 세계적인 아카펠라 그룹 '내츄럴리세븐'의 앵콜 내한공연 무대에 선다.

   
▲ 로켓커뮤니케이션즈 제공
 
오는 17일 오후 7시 '예스24 무브홀'에서 '내츄럴리세븐(Naturally 7)'의 앵콜 내한공연이 펼쳐진다.
 
'내츄럴리세븐'은 악기 없이 7명의 목소리로만 음악을 표현하는 아카펠라 그룹으로 파리 지하철에서 부른 'Feel it' 영상을 2천만 뷰를 달성한 유튜브 스타다.
 
이후 재즈 팝의 황제 마이클 부블레의 월드투어 오프닝 무대에서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내며 세계적인 아카펠라 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이번 내한공연에서는 '내츄럴리세븐'의 강력한 요청으로 올해 가요계의 슈퍼루키로 떠오르고 있는 훈제이와 이펙킴이 함께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한국을 넘어 중국에서도 인정받고 있는 훈제이와 이펙킴이 세계적인 아카펠라 그룹 '내츄럴리세븐'와 함께 10월 가을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을 감동의 하모니에 누리꾼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한편 이날 '내츄럴리세븐'의 앵콜 내한공연에는 '쇼미더머니4' 우승자 베이식과 걸그룹 '포켓걸스', 쌍둥이 힙합그룹 'IN&CHOO' 등이 함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