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배우 유승호가 출연을 앞두고 있는 드라마 '상상고양이'에서 조혜정과 호흡을 맞춘다. 이런 가운데 유승호의 귀여운 어린시절이 눈길을 끌고있다.

지난 5월 한 온라인커뮤니티는 유승호의 예전 사진을 게재했다.
 
유승호는 배우 곽정욱과 함께 찍은 사진 속에서 깜찍한 옷차림을 하고 장난기 넘치는 표정을 짓고있다. 지금과 변함없는 유승호의 뚜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상상고양이' 유승호 완전 잘자랐네" "'상상고양이' 유승호 어릴때부터 잘생겼네" "'상상고양이' 유승호 무조건 본방사수"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유승호는 고양이와 인간의 동거를 다룬 동명의 인기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상상고양이'에서 웹툰작가 겸 서점 아르바이트생 현종현 역을 맡았다.
 
유승호의 상대역 오나우 역에는 배우 조재현의 딸 조혜정이 낙점됐다.
 
MBC 에브리원 드라마 '상상고양이'는 오는 11월말 방송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