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탁해요 엄마'에 출연중이 배우 최태준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절친 정준영의 폭풍질투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정준영 정유미 커플이 정준영의 친구들과 함께 한강에서 즐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당시 정준영 정유미 부부는 정준영 친구인 구원, 최태준, 에디킴과 함께 한강에서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정유미는 "최태준의 새로운 매력을 오늘 많이 발견했다"며 정준영 앞에서 최태준을 극찬했다.

이 말을 들은 정준영은 "최태준이 캠핑 하는 거 거짓말이다. 나는 걔가 등산하는 거 한 번도 못 봤다"라며 질투하는 모습을 보여 안방극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부탁해요 엄마 최태준, 정준영을 질투하게 만들다니" "부탁해요 엄마 최태준, 정준영 질투하는 모습 너무 웃겨" "부탁해요 엄마 최태준, 솔직히 너무 잘생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태준이 출연중인 KBS 2TV 드라마 '부탁해요 엄마'는 매주 토, 일요일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