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승혜 기자] 대웅제약은 광주광역시의 약사들을 대상으로 우루사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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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루사/사진=대웅제약 제공 |
이번 우루사 학술 심포지엄은 ‘해독작용’을 주제로 우루사의 임상적 가치와 전문 지식을 광주 지역 약사 50명에게 소개했다. 우루사의 해독 및 항산화 기능에 대한 다양한 임상자료를 소개했고 대웅제약은 앞으로도 학술 교류의 장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을 역임한 심창구 서울대 명예교수가 강연자로 나서 ‘3차 담즙산 우르소데옥시콜산(UDCA)의 기전 및 임상 효과’란 주제로 UDCA 관련 자료들을 소개했다.
심 교수는 UDCA의 배설 촉진기전을 통한 해독 효과와 체내 산화 스트레스를 감소시키는 항산화 작용 및 지질화 개선 작용에 대해 집중적으로 발표했다.
최희재 대웅제약 우루사 PM은 “이번 학술 심포지엄을 통해 우루사 관련 지식을 공유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4분기에도 심포지엄을 개최할 예정이며 제약회사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