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독일·프랑스 등 주요 도시서 연말까지 순차 진행
[미디어펜=이미경 기자] LG전자가 유럽 소비자들에게 LG 올레드 TV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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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전자가 유럽 주요 국가에서 소비자들에게 올레드 TV를 소개하는 로드쇼를 개최한다./LG전자 |
LG전자는 유럽 주요 국가에서 소비자들에게 올레드 TV를 소개하는 로드쇼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영국을 시작으로 독일, 프랑스 등의 주요 도시에서 연말까지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주부터 영국 카디프(Cardiff)의 세인트 데이비스 센터(St. David’s Centre)에 LG 올레드 TV 전시공간을 마련해 로드쇼를 펼친다.
카디프를 시작으로 뉴캐슬, 맨체스터, 버밍엄 등 유동인구가 많은 7개 도시로 연말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LG전자는 반 고흐, 폴 고갱, 앙리 마티스 등 세계적 예술 거장들의 작품을 미디어 아트로 구성해 올레드 TV의 압도적인 화질을 통해 마치 갤러리에 실제로 있는 듯한 생동감을 전해줄 방침이다.
LG전자가 유럽에서 대대적으로 올레드 로드쇼를 개최하는 것은 유럽 소비자들에게 LG 올레드 TV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이인규 LG전자 TV·모니터 사업부장 전무는 “유럽 주요 도시에서 압도적인 화질과 혁신적인 디자인의 올레드 TV를 선보이며 프리미엄 TV의 가치를 제대로 체험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