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승혜 기자] 동아쏘시오홀딩스 계열회사인 용마로지스 서대문구 그랜드힐튼서울 호텔에서 개최된 ‘2015 한국의 경영대상’에서 이노베이션 Best Practice 부문 ‘한국의 CS혁신리더’로 선정되었다고 22일 밝혔다.

   
▲ 허중구 용마로지스 대표가 지난 20일 서울 서대문구 그랜드힐튼서울 호텔에서 개최된 ‘2015 한국의 경영대상’에서 이노베이션 Best Practice 부문 ‘한국의 CS혁신리더’로 선정돼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동아쏘시오홀딩스 제공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주최하는 ‘2015 한국의 경영대상’은 총체적 경영혁신을 통해 탁월한 경영성과를 창출함으로써 산업발전에 기여하고 이해관계자들로부터 신뢰와 존경을 받고 있는 기업에 상을 수여한다.

용마로지스는 경영원칙을 토대로 경영진단팀을 신설해 CS(고객만족)조직을 정비하고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활동 유도를 위해 각종 포상 제도를 활용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아 ‘한국의 CS혁신리더’로 선정됐다.

허중구 용마로지스 대표는 “종합물류 업계 선두주자가 되기 위해 모든 임직원들이 밤낮으로 노력한 결과를 인정받아 매우 뜻 깊고 영광스럽다”며 “앞으로 나눔의 경영철학을 통해 직원과 외부고객의 만족을 극대화하고 신 성장동력을 꾸준히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마로지스는 1983년 구 동아제약 자회사로 출범해 기업물류를 전문으로 하는 3PL(Third Party Logistics, 3자 물류) 물류서비스를 토대로 성장해 왔다.

현재 전국 총 15개의 물류 창고를 바탕으로 수송, 택배, 보관, 국제물류, 물류진단 등 물류 전 영역에서 종합물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