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김하늘이 결혼을 발표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김하늘과 한예슬이 함께 찍힌 방송이 눈길을 끌고있다.

 
김하늘은 과거 '청룡영화제' 시상식에 참석했다. 김하늘은 당시 한예슬의 옆자리에 앉았다. 이로 인해 얼굴이 작기로 유명한 한예슬 옆에 있는 김하늘의 얼굴이 상대적으로 커보이는 안타까운 장면이 연출됐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하늘 어떡해..." "김하늘 예쁘기만 한데" "김하늘 결혼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김하늘의 소속사 SM C&C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김하늘이 오는 2016년 3월 19일 사랑하는 사람과 백년가약을 맺는다,두 사람은 1년 여 간의 진지한 만남끝에 서로에 대한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결혼을 약속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