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9회째…25일까지
[미디어펜=이원우 기자]국가비상사태에 대비하는 정부 차원의 훈련인 을지연습이 22일부터 25일까지 전국적으로 진행되는 가운데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 로비에도 안내 현수막이 걸렸다. 

   


올해로 49회째를 맞는 이번 을지연습에서는 최근 북한의 장거리미사일 발사와 사이버테러, GPS 전파 교란 등에 대응하는 실제 훈련을 강화한다. 

신한은행 본점에는 훈련 내용과 최근의 대북 상황을 안내하는 30여 개의 패널이 전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오전 신한은행 임직원들도 훈련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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