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C몰 내 '햇반컵반 팝업스토어'에 햇반컵반의 광고 영상·미공개 영상 상영
   
▲ 햇반·햇반컵반 신규 광고/사진=CJ제일제당

[미디어펜=나광호 기자]CJ제일제당의 즉석밥 브랜드 '햇반'과 복합밥 브랜드 '햇반컵반'이 지난해에 이어 배우 박보검을 모델로 제작한 새로운 광고를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햇반 '밥의 맛' 광고는 총 두 편으로, '햇반이 맛있다'는 내용을 직접적으로 전달하는 대신 박보검이 '밥의 맛'이라는 제목의 시를 낭독하는 형태로 구성됐다.
 
햇반컵반은 제품군의 다양성과 맛품질을 강조하는 내용으로 광고를 구성했다. 광고에서 박보검은 '햇반컵반 부대찌개국밥'을 먹으면서 부대찌개로 소문난 맛집에 간 듯한 체험을 하고, '고추장 제육덮밥'을 먹으며 역시 제육덮밥으로 유명한 맛집을 방문한 듯한 장면을 연출한다.
 
햇반과 햇반컵반은 광고 시작과 함께 소비자 참여 이벤트도 진행한다. 햇반은 오는 21일까지 CJ제일제당 홈페이지를 통해 '햇반 백일장' 행사를 진행하고 총 155명에게 CJ상품권·햇반이 포함된 한상차림 제품세트를 증정한다.
 
햇반컵반은 오는 24일까지 여의도 IFC에 운영하는 '햇반컵반 팝업스토어'에 햇반컵반의 광고 영상·미공개 영상을 상영한다. 

또한 광고 비하인드 컷을 활용한 '박보검 광고 사진전'을 준비했고, 박보검의 등신대를 설치해 팝업스토어를 찾은 방문객이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햇반컵반 세트 메뉴를 구매하고 SNS에 인증한 고객을 대상으로 미공개 사진을 활용한 박보검의 포스터를 증정할 예정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햇반과 햇반컵반은 각각 시장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잡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최고의 맛품질을 토대로 소비자가 맛있는 식사를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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