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21일 오전 5시 58분 경북 포항시 북구 북쪽 6㎞ 지역에서 규모 2.0의 여진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 사진=기상청


21일 기상청은 이번 지진의 진앙지는 북위 36.09, 동경 129.35이며 발생깊이는 13㎞라고 밝혔다.  

지난 15일 경북 포항시 북구 북쪽 9km 지역에서 발생한 규모 5.4 지진의 여진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규모 2.0 이상의 여진은 총 59차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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