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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에넥스 |
[미디어펜=김견희 기자]에넥스는 산업통상자원부 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제46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에넥스는 끊임없는 분임조 활동, 철저한 품질관리, 주기적인 전사전 생산보전 활동 등 품질 혁신을 위해 노력을 해왔으며 생산성 향상과 공정부적합품률 감소 등의 품질 고도화를 이끌어 냈다. 이 같은 노력 덕분에 가구 업계 최초 ‘품질경쟁력 우수기업’ 역대 16회 선정이라는 영광의 기록을 갖게 됐다.
에넥스 관계자는 “지난 50년간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품질경영에 힘쓰고 있다. 앞으로도 고객 감동과 품질 경쟁력을 최우선으로 삼고 나아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에넥스는 국내 최초 입식 주방 대중화를 이끈 기업으로 업계 최초 커스터마이징 주방 ‘키친팔레트’ 출시, 수성도료 ‘워터본’을 개발하는 등 새로운 가치를 창조해나가고 있다. 최근 온라인 스토어 ‘에넥스몰’ 강화, 신규 대리점 출점 등 유통망 혁신에 힘쓰고 있으며 리빙가구, 사무가구 등 제품군 확대를 통해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다.
[미디어펜=김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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