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견희 기자]동아제약은 냄새의 원인 물질을 제거하는 탈취제 ‘무취로’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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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제약이 출시한 탈취제 ‘무취로’. /사진=동아제약 제공 |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실내 활동이 증가하면서 상쾌하고 쾌적한 실내공기에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또 노년층과 반려가족 등이 증가하면서 탈취, 방향제 시장도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회사는 무취로를 이러한 시대의 흐름에 맞춰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무취로는 피톤치드가 풍부한 편백잎, 삼나무잎, 시베리아 전나무오일 등 천연식물성 추출원료로 구성됐다. 또 강한 향으로 냄새를 덮는 일반적 방향제를 넘어 냄새의 원인물질을 제거해 견디기 힘든 냄새까지 없애준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펫팸족 증가 등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로 탈취, 항균에 대한 소비자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며 “냄새의 원인물질을 제거하는 무취제인 ‘무취로’가 냄새로 고민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펜=김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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