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뉴이스트 멤버 백호가 '영스트리트' 스페셜 DJ로 발탁돼 청취자들과 만난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28일 "뉴이스트 백호가 오는 31일부터 6월 6일까지 일주일 동안 SBS 파워FM 라디오 '영스트리트'의 스페셜 DJ를 맡는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라디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며 DJ에 도전해보고 싶다고 밝힌 적이 있는 백호는 이번 '영스트리트'를 통해 스페셜 DJ로서 첫 도전에 나서는 만큼 일주일 간 한층 더 새로워진 모습을 선사하겠다는 각오다.

   
▲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뉴이스트의 메인 보컬인 백호는 귓가를 사로잡는 달콤한 보이스로 팬들을 사랑을 받아왔다. 그의 매력적인 목소리는 '영스트리트'의 스페셜 DJ로서 라디오 청취자들의 저녁 시간을 감성적이고 따뜻하게 책임지는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보인다.

가수, 뮤지컬, 라디오 DJ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백호는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면모를 드러내며 다채로운 분야에서 전방위적으로 활약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뉴이스트 백호가 스페셜 DJ로 나서는 SBS 파워FM '영스트리트'는 매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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