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견희 기자]반려동물 토탈 헬스케어 기업 그린벳은 경북대학교 수의과대학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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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일 경북대 수의대 다목적회의실에서 열린 업무협약식. 좌측부터 경북대학교 수의과대학 학과장 박진규, 동물병원장 권영삼, 내과교수 오태호, 학장 김태환, 그린벳 대표이사 박대우, 원장 박수원, 수의사 권나영. |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반려동물 알러지검사와 면역치료 등 기타 상호 간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 등에 대해 협력하며 전국의 동물병원에 검사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경북대 수의대 다목적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김태환 경북대학교 수의과대학 학장, 권영삼 경북대학교 부속동물병원 원장, 오태호 경북대학교 수의과대학 내과 교수, 박대우 그린벳 대표이사, 박수원 그린벳 원장 등이 참석했다.
박대우 그린벳 대표이사는 "경북대 수의과대학과 협력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반려동물의 알러지 질환에 양질의 신규검사를 도입하고, 면역치료 등을 제안해 선택의 폭을 넓히고 차별화된 검진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김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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