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나광호 기자]코웨이의 라이브커머스 채널인 '코웨이Live'가 누적 시청수 135만 뷰을 돌파했다.

코웨이는 지난해 12월 첫 방송을 시작한 이후 총 19회 방송을 진행했으며, 평균 시청수는 7만 뷰로 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특히 지난 8월 진행된 아이콘 정수기 2 라이브커머스 방송에서는 10만 뷰를 기록했다. 이는 방송 초기 대비 시청수가 5배 가량 늘어난 수치다.

코웨이는 온라인 판매 활성화를 목적으로 매월 2~3회 방송을 통해 △아이콘 정수기 △에어카트리지 공기청정기 △더블케어 비데 △원바디 매트리스 등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코웨이 Live는 고객과 직접 소통으로 제품의 특성을 설명하고, 혜택과 이벤트를 통해 고객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고 있다. 오는 17일 11시부터 아이콘 정수기 시리즈 특별전도 진행, 아이콘2·아이콘 얼음정수기를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 블렌더를 증정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라이브 알림 신청하기' 이벤트로 신청자에게 바나나우유 기프티콘(1000명)을 지급하고, 라이브 방송 시청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기프티콘(100명)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코웨이 관계자는 "최근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과 차별화된 콘텐츠를 기반으로 고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으며 대표 온라인 채널로 자리 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에 맞춘 다양한 코웨이 제품과 풍성한 혜택을 담은 라이브 방송을 지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