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나광호 기자]교원 빨간펜이 오은영 박사와 함께 유초등 전과목 스마트학습 프로그램 '아이캔두'의 온·오프라인 광고 캠페인을 전개한다.
7일 빨간펜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의 슬로건은 '예스 아이 캔'으로, 아이캔두와 함께 집중해서 즐겁게 학습하고, 어려운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공부 자신감을 길러준다는 의미를 담았다.
광고는 오 박사와 아역배우 박예린의 대화 형식으로 이뤄지고, "차원이 다른 공부 자신감"이라고 외치는 오 박사의 목소리로 마무리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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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빨간펜이 '예스 아이 캔' 광고 캠페인을 진행한다./사진=교원그룹 제공 |
빨간펜은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자신만만 퀴즈(11월7~13일) △절대음감 챌린지(11월24~12월11일) △광고 인증샷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 중 광고 인증샷 이벤트는 12월 한 달간 오프라인에서 마주친 아이캔두 광고 장면을 찍어 개인 SNS에 게재하면 된다. 아이캔두 무료 체험 신청 및 신규 가입 회원을 위한 이벤트도 실시한다.
교원 빨간펜 관계자는 "아이캔두 브랜드 명은 인공지능(AI) 기술의 '아이(Ai)'와 할 수 있다는 영어 표현 '아이 캔 두(I CAN DO)'가 결합돼 탄생한 만큼, 아이들에게 자신감을 선사하고 더 나아가 공부 재미를 느끼게끔 동기부여의 메시지를 담아 이번 광고 캠페인을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학습 결과부터 문제풀이 습관·눈동자 움직임 등 비학습 데이터까지 정밀하게 분석해 맞춤형 Ai학습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강점"이라며 "아이들이 아이캔두와 함께 공부하며 초 개인화 맞춤 학습을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양질의 콘텐츠를 지속 만들어내겠다"고 덧붙였다.
[미디어펜=나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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