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나광호 기자]경동나비엔이 오는 17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AIR FAIR 2022(국제 공기산업전시회)’에 참가한다.
경동나비엔은 청정환기시스템과 '키친플러스' 등을 전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청정환기시스템은 UV-LED가 탑재된 것으로, 초미세먼지·세균·바이러스 뿐 아니라 포름알데히드를 비롯한 휘발성 유기화합물과 라론 등을 제거한다.
올 10월 밀폐·밀집·밀집 환경의 실내 다중이용시설의 공기질을 관리하는 '중대형 청정환기시스템'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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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 공기산업전시회' 내 경동나비엔 부스/사진=경동나비엔 제공 |
2021년 출시된 '나비엔 청정환기시스템 키친플러스'는 3D 에어 후드와 청정환기시스템을 연동, 주방의 유해물질 집중관리 등 집안의 공기질을 케어하는 프리미엄 시스템이다.
김시환 경동나비엔 마케팅 본부장은 "앞으로도 청정환기 시장을 이끌어갈 새로운 시스템을 공급하는 등 고객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나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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