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템 레벨 1520 이상 달성시 '볼다이크' 입장 가능…전투 콘텐츠·시스템 정식 업데이트 예정
[미디어펜=나광호 기자]스마일게이트가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로스트아크'에 신규 대륙 '볼다이크'를 업데이트했다.

15일 스마일게이트RPG에 따르면 볼다이크는 '욘' 대륙 남동쪽에 위치한 곳으로, 신성제국 '세아크리아'에서 건너온 학자들이 생명력을 다루는 토착민 '마이어'와 함께 연금술을 발전시킨 곳이다.

모험가들은 아이템 레벨 1520 이상을 달성하고, 전조 퀘스트 '부서진 바다의 요람'과 플레체 대륙의 월드 퀘스트 '황혼의 언덕'을 완료한 이후 볼다이크에 입장할 수 있다. 7개의 아크를 모두 모으면 '현자의 탑' 등에 찾아갈 수 있다.

   
▲ 스마일게이트RPG의 MMORPG '로스트아크'에 신규 대륙이 추가됐다./사진=스마일게이트 제공
어비스 던전 '혼돈의 상아탑'을 비롯해 △'엘릭서 연성' 시스템 △가디언 '가르가디스' △모드 콘텐츠 '에브니 큐브' △카오스 던전 '계몽'을 비롯한 신규 콘텐츠 및 시스템은 오는 22일 정식 업데이트 예정이다.

지원길 스마일게이트RPG 대표는 "이번 볼다이크 대륙 업데이트부터는 모험가 여러분이 스토리에 더욱 몰입하실 수 있도록 스토리와 신규 전투 콘텐츠 사이에 시간을 두고 업데이트가 진행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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