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서동영 기자]분양을 앞둔 수원 매교역 팰루시드 홍보관에 많은 예비청약자가 다녀가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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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 매교역 팰루시드 웰컴라운지를 찾은 고객들./사진=삼성물산 |
5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매교역 팰루시드(권선 113-6 재개발) 웰컴라운지에 주말은 물론 평일까지 많은 방문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웰컴라운지를 운영한지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벌써부터 수원뿐 아니라 서울, 용인, 안양 등 여러 지역 손님들이 방문하고 있다"며 "일반적인 홍보관과 다르게 카페처럼 꾸민 인테리어와 포토존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매교역 팰루시드 단지 정보에도 많은 관심을 보여주고 계신다"고 말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SK에코플랜트·코오롱글로벌 컨소시엄이 시공한 매교역 팰루시드는 경기도 수원시 일원 지하 2층~지상 최고 15층, 32개 동, 총 2178가구다. 이 중 1234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전용면적 별로 △48㎡ 31가구 △59㎡ 170가구 △71㎡ 241가구 △84㎡ 734가구 △101㎡ 58가구로 구성된다.
매교역 팰루시드가 들어서는 매교역 일대는 도시정비사업을 통해 1만2000가구 미니 신도시급 신흥 브랜드 주거타운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또 교통·교육·생활편의·직주근접 등 인프라를 갖췄다는 평가다.
지하철 수인분당선 매교역세권이고, 1호선·수인분당선·KTX·경부선 등이 정차하는 수원역과 1정거장 거리다. 이 외에도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C노선 등이 조성되면 강남역·삼성역 등의 접근성이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또 단지 주변으로 AK플라자, 롯데백화점, 롯데몰, 홈플러스, 이마트, 수원시청 등이 있고, 수원역 및 수원시청 일대의 상권도 이용 가능하다. 수원천, 올림픽공원, 팔달공원과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이 가깝고 삼성전자 수원사업장, 광교테크노밸리 등이 인근에 자리했다.
[미디어펜=서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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