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서동영 기자]한신공영의 '오산세교 한신더휴' 가 최고 경쟁률 20.47대 1을 기록하며 청약 접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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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세교 한신더휴 투시도./사진=한신공영 |
23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달 21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 오산세교 한신더휴 청약 접수 결과, 최고 경쟁률은 84㎡ A타입 20.47대 1에서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
오산시 세교2지구 일대에 들어서는 오산세교 한신더휴는 지하 2층~지상 25층 10개동 규모로, 전용 74~99㎡ 총 844가구 및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조성된다. 후분양 단지로, 입주는 2025년 3월 예정이다.
지난 17일 개관한 견본주택 방문객들은 오산세교 한신더휴가 세교1지구와 3지구, 오산시 구도심을 잇는 중심 입지인 점을 호평했다. 아울러, 경기 남부권 반도체 클러스터 트라이앵글의 중심 배후단지로 손색이 없다는 평가도 이어졌다.
합리적 분양가는 물론, 중도금 무이자 혜택도 제공된다. 오산세교 한신더휴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한 분양가로 공급됐다. 또한 전체 금액 중 60%에 해당하는 중도금에 대해 세교2지구 최초로 무이자를 적용했다.
청약 당첨자 발표는 오는 28일이며, 정당계약은 6월 10일~14일까지 5일간 진행한다.
[미디어펜=서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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