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박진영이 레전드 가수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10일 "레전드 가수 브랜드평판 2024년 10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박진영, 2위 싸이, 3위 나훈아 순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2024년 10월 레전드 가수 브랜드평판 1위~30위 순위는 박진영, 싸이, 나훈아, 윤시내, 남진, 조용필, 송창식, 이승철, 백지영, 윤종신, 김민종, 박정현, 전영록, 혜은이, 이문세, 태진아, 엄정화, 임창정, 구창모, 김장훈, 김연자, 서태지, 보아, 김완선, 인순이, 윤상, 이승환, 이현우, 심수봉, 송대관 순이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레전드 가수 1위를 기록한 박진영 브랜드는 영원한 딴따라로 30주년 기념 공연을 진행했다. 싸이 브랜드는 사람들을 모이게 만드는 싸이 열정으로 2위를 기록했다. 나훈아 브랜드는 내년 1월 서울에서 은퇴공연을 알리면서 3위를 기록했다"고 평판 분석했다. 


   
▲ 사진=JYP엔터테인먼트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4년 9월 10일부터 2024년 10월 10일까지 측정한 레전드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30,210,991개를 소비자 행동분석을 통해 레전드 가수 브랜드에 대한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를 측정했다. 지난 9월 레전드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23,698,084개와 비교하면 27.48%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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