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전유진이 화사한 근황을 전했다.

가수 전유진은 4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수능 응원송 'Dreams come true' 비하인드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단정한 교복 차림으로 셀피에 나선 전유진의 모습이 담겼다. 전유진은 청초한 미모와 맑은 피부결을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 사진=가수 전유진 공식 인스타그램


2006년생인 전유진은 포항해변전국가요제 출신으로, 2020년 3월 디지털 싱글 '사랑…하시렵니까?'로 데뷔했다.

전유진은 지난 2월 13일 종영한 MBN 음악 예능프로그램 '현역가왕'에서 1위를 차지했다. MBN '한일톱텐쇼'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오는 6일 '현역가왕' 우승 기념 미니앨범 '온리 유'(Only You, 가제) 수록곡 '사랑에세이'를 선공개할 예정이다.

'사랑에세이'는 장윤정의 '어머나', 이승철의 '서쪽하늘', 슈퍼주니어의 '로꾸꺼', 장민호의 '남자는 말합니다' 등을 작곡한 국민 작곡가 윤명선과 히트 작사가 해구가 의기투합한 곡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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