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트롯 바비' 홍지윤이 화사한 일상을 전했다.

가수 홍지윤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밤 10시 TV조선 슈퍼콘서트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게재, 근황을 전했다.

사진에는 화려한 드레스 차림으로 팬들에게 하트 포즈를 취하는 홍지윤의 모습이 담겼다. 홍지윤은 인형 같은 미모와 상큼발랄한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 사진=가수 홍지윤 인스타그램

   
▲ 사진=가수 홍지윤 인스타그램


2021년 TV조선 '미스트롯2'에서 선(善)을 차지한 홍지윤은 지난 10월 4일 새 디지털 싱글 '어느 하늘에 어느 바다에'를 발매했다.

'어느 하늘에 어느 바다에'는 2012년 가수 헤라가 발표한 '나예요'를 원곡으로 한다. 홍지윤의 청아한 음색과 애절한 감성으로 곡을 재해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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