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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모·구민지,장동건·고소영,기성용·한혜진,김승우·김남주 공통점은?…"출산선물 제대혈로"

2015-10-27 18:13 | 이승혜 기자 | soapaerr@daum.net
   
▲ 가수 조성모와 구민지 부부가 결혼 5년 만에 얻은 아들의 첫 출산선물로 제대혈(탯줄혈액)을 보관했다./사진=메디포스트 제공

[미디어펜=이승혜 기자] 가수 조성모와 구민지 부부가 결혼 5년 만에 얻은 아들의 첫 출산선물로 제대혈(탯줄혈액)을 보관했다.

조성모∙구민지 부부는 경기도 일산의 한 산부인과에서 아들을 출산했으며 메디포스트 셀트리제대혈은행에 제대혈 보관을 의뢰했다고 27일 밝혔다.

제대혈은 신생아의 탯줄 속에 든 혈액을 말하는 것으로 출산 직후 채취해 냉동 보관했다가 백혈병 등 난치병에 걸렸을 때 치료에 사용할 수 있다.

이들이 보관을 의뢰한 제대혈은 세포 수 및 세포 생존도 검사, 미생물 배양 검사, 면역 및 바이러스 검사 등 엄격한 사전 검사 및 가공을 거쳐 영하 196도의 질소탱크에 안전하게 보관된다.

한편 축구선수 기성용∙배우 한혜진 부부, 축구선수 이영표, 정성룡, 이을용, 야구선수 김태균, 박한이, 배우 고소영∙장동건 부부, 김승우∙김남주 부부, 박성웅∙신은정 부부, 이선균∙전혜진 부부, 개그맨 윤형빈∙정경미 부부 등이 메디포스트에 자녀의 제대혈을 보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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