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박소윤 기자]한화 건설부문의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00억 원가량 증가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6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화 건설부문은 올해 3분기 매출 7040억 원, 영업이익 189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8087억 원) 대비 13%(1047억 원)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적자(-34억 원)에서 흑자로 돌아서며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다. 영업이익률은 -0.4%에서 2.7%로 상승했다.
3분기 수주 실적은 총 1조5553억 원으로 집계됐다. 주요 수주 사업은 수서역 환승센터 복합개발(9120억 원), 여의도 DC 프로젝트(1608억 원), 하수처리 및 자원회수시설 등 인프라 분야(1015억 원) 등이다.
한화 건설부문은 연내 총 2조6000억 원 규모의 수주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건축·개발 부문이 약 2조1000억 원, 인프라 부문이 약 5000억 원이다. 수주 잔고는 13조1000억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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