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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 2015 박봄, 자숙기간 중 또 성형?…"이제는 찾아볼 수 없는 청순함"

2015-12-03 19:49 | 온라인뉴스팀 기자 | office@mediapen.com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마마2015 무대애 올라선 2NE1(투애니원)의 멤버 박봄이 복귀를 하자마자 또다시 성형논란에 휩쌓였다. 

지난 2일(현지시간) 홍콩 아시아 월드 엑프소 마마 2015에서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투애니원은 사전에 예고돼지 않았던 박봄이 무대에 나타나 팬들의 환호성을 이끌어냈다. 

   
▲ (왼쪽부터) 데뷔 전 박봄의 모습과 지난 2일 박봄의 모습/사진=온라인커뮤니티, Mnet 방송화면 캡처

그러나 박봄은 화려한 복귀와 달리 네티즌들 사이에서 또 다시 변해버린 얼굴때문에 자숙기간 중 재차 성형을 한 것이 아니냐는 논란을 몰고 왔다. 

박봄은 지난 2010년 마악류로 분류된 암페타민을 밀수한 혐의로 입건유예 처분을 받고 1년5개월째 활동을 중단하고 있는 상황. 

마마 2015에서 바뀐 얼굴로 등장한 박봄의 모습에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박봄의 과거 성형전인 데뷔전 모습까지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박봄은 화장기 없는 모습으로 노래를 열창하고 있다. 머리를 질끈 묶고 청순한 모습으로 노래 실력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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