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경제 정치 연예 스포츠

MLB 264홈런 '거포' 알론소, 메츠 떠나 볼티모어로…5년 2273억 계약

2025-12-11 07:18 |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메이저리그(MLB)의 대표적 홈런 타자 중 한 명인 피트 알론소가 뉴욕 메츠를 떠나 볼티모어 오리올스로 이적할 것으로 보인다.

메이저리그 공식 사이트 MLB닷컴은 11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볼티모어가 1루수 강타자 알론소와 5년간 1억 5500만 달러(약 2273억원)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피트 알론소가 볼티모어와 계약에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MLB닷컴 홈페이지



볼티모어 구단이 계약을 공식 발표한 것은 아니다. 피지컬 테스트 등의 절차를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며, 계약 조건에는 일부 트레이드 거부권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알론소는 2024시즌 종료 후 처음 프리에이전트(FA) 자격을 얻었을 때도 거취에 많은 관심이 쏠렸다. 그는 장기계약 대신 1+1년 계약으로 메츠에 잔류했는데, 이번 2025시즌 종료 후 옵트아웃을 선언하고 다시 FA(자유계약선수) 시장에 나왔다.

알론소는 MLB 통산 264개의 홈런을 날린 거포다. 올해는 162경기 출전해 타율 0.272, 38홈런, 126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871을 기록했다.

볼티모어는 타선 강화가 필요해 거액을 들여 알폰소 영입에 나섰다. 메츠는 마무리 투수였던 에드윈 디아즈가 LA 다저스로 이적한 데 이어 알론소까지 떠나며 투타 모두 전력이 흔들리고 있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종합 인기기사
© 미디어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