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석원 문화미디어 전문기자] 지난 5월 종영한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 생활' 이후 연기 활동이 뜸하던 고윤정이 예의 매혹이 흘러넘치는 모습을 공개했다.
고윤정은 내년 1월 16일부터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되는 로맨틱 코미디 '이 사랑 통역 되나요?(Can This Love Be Translated?)'를 통해 8개월 여 만에 안방극장에 모습을 드러낸다. 그에 앞서 고윤정의 드라마 속 사랑스러운 매력이 흠씬 뭍어나는 아름다운 모습을 먼저 선보였다.
고윤정이 '이 사랑 통역 되나요?'에서 맡은 역은 글로벌 톱스타 차무희. 모두의 사랑을 받는 톱스타지만 정작 자신의 사랑에는 서툰 인물이다. 해외 진출 때문에 만난 다중 언어 통역사 주호진과의 어설프지만 예쁘고 재밌는 사랑 이야기를 그릴 예정이다.
고윤정이 8개월여 만에 안방극장에서 글로벌 톱스타가 돼 등장한다. /사진=넷플릭스 제공
고윤정의 상대 역으로, 여러 언어에 능통한 통역사지만 사랑의 언어에는 서툰 ‘주호진’ 역에는 '폭싹 속았수다'를 통해 깊은 인상을 남겼던 배우 김선호가 등장해 고윤정과 밀고 당기는, 그러나 어쩐지 순박하고 바보같기도 한 그런 사랑을 그린다.
'이 사랑 통역 되나요?'는 드라마 '환혼', '호텔 델루나' 등 독특한 로맨스 세계관을 선보여온 홍자매 작가(홍정은 홍미란)와 드라마 '붉은 단심'을 통해 감각적인 연출을 보여준 유영은 감독이 의기투합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고윤정이 주연을 맡은 넷플릭스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 /사진=넷플릭스 제공
이 드라마는 한국을 비롯해 일본, 캐나다, 이탈리아까지 다양한 로케이션으로 촬영된 풍성한 볼거리와 아름다운 영상미로 작품의 몰입도를 높이며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어필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기도 한다.
자연스레 이번 작품을 통해 고윤정의 해외에서의 인지도가 한껏 높아질 것이라는 기대감도 생기고 있다. 이미 국내에서는 '100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한 미모'라는 이야기를 듣고 있는 고윤정이 뛰어난 외모와 함께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 생활'을 통해 보여준 연기력까지 더해 글로벌 팬들에게 강력한 어필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다.
드라마 속 캐릭터가 글로벌 톱스타인데, 이 캐릭터가 현실에서도 이뤄질 수 있을 지, 이 드라마가 어떤 예지력을 지닌 드라마가 될 지에 관심이 모인다.
[미디어펜=이석원 문화미디어 전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