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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김종훈 한미글로벌 회장 "창립 30주년이자 도전의 2026년…원전·AI 확대"

2026-01-05 09:45 | 서동영 기자 | westeast0@mediapen.com
[미디어펜=서동영 기자]한미글로벌이 창립 30주년인 2026년을 변화의 출발점으로 삼았다. 이를 위해 원전 사업 교두보 마련과 AI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을 천명했다. 

김종훈 한미글로벌 회장./사진=한미글로벌


5일 김종훈 한미글로벌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 2026년을 위한 도전적인 사업 목표를 설정했다"며 "구성원 모두가 각성하고,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내는 조직으로 완전히 탈바꿈해야 할 시점에 와 있다"고 진단했다. 

이를 위해 '팀워크'를 강조했다. 김종훈 회장은 "개인이 제 역할을 다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며 "경영진과 조직장, 그리고 모든 구성원이 혼연일체가 돼야 한다. 특히 수주는 개인의 역량이 아니라 조직 전체의 팀워크와 시너지로 결정된다"고 강조했다. 

올해 경영방침은 ‘미래를 설계하고 New Business를 창조하자’로 정했다. 변화의 흐름에 단순히 대응하는 수준을 넘어, 우리가 먼저 시장의 방향을 제시하고 새로운 시장을 창출함으로써 사업 구조 자체를 근본적으로 혁신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특히 글로벌 시장 개척과 사업기반 고도화에 중점을 뒀는데 원전과 AI가 눈에 띈다. 김 회장은 원전에 대해 "올해 전략적 협력체계를 통해 확실한 교두보를 확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단순한 프로젝트 수주를 넘어 향후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 핵심 축을 마련하는 과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AI에 대한 전사적 대응도 강조했다. 김종훈 회장은 "AI는 더 이상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생존의 문제"라며 "AI를 통해 비즈니스에서 확실한 차별화를 이루고, 고객 가치를 새롭게 창출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모든 부서에서 AI 적용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수립해 체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김 회장은 회사 경영 철학이 담긴 'HanmiGlobal Way'를 강조하며 일하는 방식과 조직문화, 핵심가치가 실제 행동으로 구현해달라고 주문했다. 

[미디어펜=서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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