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경제 정치 연예 스포츠

[美증시 특징주] 연료전지 블룸에너지, AI데이터센터 전력공급 계약에 13% 급등

2026-01-09 06:52 | 김종현 부장 | a01055051362@gmail.com


[미디어펜=김종현 기자] 연료전지 업체인 블룸 에너지(Bloom Energy)가 AI 데이터센터에 대형 전력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치솟았다.

8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청정에너지 기업인 블룸에너지는 12.81% 급등한 121.84달러에 마감했다.

주가가 급등한 이유는 미국 와이오밍주에서 1.8GW 규모의 초대형 AI 데이터센터 프로젝트 전력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날 전력회사인 아메리칸 일렉트릭 파워(AEF)는 블룸 에너지로부터 26억5천만 달러 규모의 고체산화물 연료전지를 구매하는 계약을 했다고 발표했다.

아메리칸 일렉트릭 파워는 AI 데이터센터 수요에 맞추기 위해 와이오밍주 셰이엔 인근에 대규모 연료전지 발전 시설을 건설할 계획이다.

AEP는 지난 2024년 11월에 처음으로 블룸에너지로부터 100메가와트 규모의 고체산화물 연료전지를 구매하고, 추가로 900메가와트를 구매할 수 있는 옵션을 체결한 바 있다

블룸에너지는 청정 에너지 기업으로,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lid Oxide Fuel Cell, SOFC) 기술을 기반으로 전기와 수소를 생산하는 회사다.



[미디어펜=김종현 기자]
종합 인기기사
© 미디어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