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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유럽 최대 교육 기술 전시회 'Bett 2026' 참가

2026-01-23 15:03 | 김견희 기자 | peki@mediapen.com
[미디어펜=김견희 기자]삼성전자는 21~23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엑셀에서 열리는 유럽 초대 규모 교육 기술 전시회 'Bett 2026'에 참가해 AI(인공지능) 기반 교육 설루션을 공개했다. 

유럽 최대 교육 기술 전시회 'Bett 2026'에 마련된 삼성전자 전시 공간을 찾은 관람객들이 혁신적인 학습 환경을 구현하는 AI 솔루션과 제품을 체험하고 있다./사진=삼성전자 제공



올해 열린 행사에는 130개국  600여 개 기업과 약 3만5000명 교육 관계자들이 모여 미래 교육 청사진을 공유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에서 사용자의 학습 단계와 환경에 최적화된 AI 제품군을 선보이며 몰입형·참여형 학습 환경을 제안했다.

최신 AI 기능을 탑재한 '갤럭시 북6 시리즈'와 가상 현실과 실제 수업을 잇는 '갤럭시 XR', 교육용 태블릿 등을 전시했다. 특히 갤럭시 XR은 시공간의 제약을 넘어선 실감형 교육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어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 교사와 학생 간의 실시간 소통을 돕는 '인터랙티브 화이트보드(전자칠판)'와 대형 LED 디스플레이를 통해 디지털 교실의 표준을 제시했다.

삼성전자는 단순 제품 전시를 넘어, 실제 교실 환경을 재현한 '모의 교실 라이브 시연'을 진행했다. 현장에서는 삼성의 기기들이 어떻게 수업 효율성을 높이고 학생들의 창의력을 자극하는지 생생하게 전달됐다. 또 업계 전문가들의 강연을 통해 AI 기술이 교육 현장에 가져올 변화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윤철웅 삼성전자 영국법인장(상무)은 "삼성전자는 다양한 교실 환경에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는 AI 기반 솔루션을 통해 교육의 질을 높이는 데 집중하고 있다"며 "학생들에게는 성장에 맞춘 몰입형 환경을, 교사들에게는 수업에만 전념할 수 있는 직관적이고 신뢰성 높은 기술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김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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