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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미래전략산업 육성, 혁신기업 해외진출 지원"

2026-01-27 16:51 | 류준현 기자 | jhryu@mediapen.com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기술보증기금이 올해 미래전략산업을 육성하고, 혁신기업의 해외진출 지원에 앞장선다. 기보는 27일 부산 본점에서 임원과 부장, 전국 영업점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제1차 경영전략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보는 27일 부산 본점에서 임원과 부장, 전국 영업점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제1차 경영전략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사진=기술보증기금 제공



'혁신으로 미래를 여는 기술보증기금'을 주제로 열린 이번 워크숍에서 기보는 지난해 경영성과를 점검하고, 올해 중점 추진과제를 공유했다. 이에 워크숍에서는 △기업구조혁신업무 발전 방안 △인공지능 전환(AX) 전략 및 AI 기반 기술혁신정보 추진 계획 △차세대 정보시스템 구축 방향 등 핵심 과제에 대한 발표와 토론을 가졌다. 또 정부 성장 전략에 발맞춘 기보의 혁신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가 이뤄졌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글로벌 기술패권 경쟁이 격화되는 가운데 무역환경의 불확실성과 고환율 지속 등으로 기업들의 경영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며 "기보는 중소벤처기업이 AI 등 첨단기술을 활용해 혁신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이를 통해 경쟁력 강화와 기술주도 성장을 뒷받침하는 중추적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책임 있는 조직 운영과 혁신 역량을 바탕으로, 더 많은 혁신기업이 글로벌 시장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기보는 올해 AI·반도체 등 신성장 미래전략산업 분야에 역량을 집중해 초혁신경제 실현을 선도하고, K-TOP 활성화 및 기술침해 손해액 산정평가 확대, 글로벌 기술평가 인프라 구축 등을 통해 '글로벌 기술금융 허브'로의 도약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넥스트 유니콘 프로젝트 △벤처보증 확대 △M&A·기술거래·기술보호 활성화 등 혁신 금융 강화 △제3벤처붐 실현 및 공정 성장 생태계 조성 등에 힘쓸 방침이다.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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