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성준 기자] 식품·외식업계가 5일 선보인 신제품을 소개한다.
GS더프레시에서 ‘하남오징어’ 상품을 선보이는 관계자들(왼쪽)과 CJ제일제당 ‘스팸 골드바 에디션’(오른쪽)./사진=각 사 제공
GS리테일이 운영하는 슈퍼마켓 GS더프레시가 차별화 HMR 상품 ‘하남오징어’를 출시했다. GS더프레시 베스트셀러인 ‘하남쭈꾸미’ 후속작으로, 고환율에 따른 원물 단가 상승과 수입 주꾸미 어황 부진 장기화 여파로 ‘하남쭈꾸미’ 제조에 어려움을 겪는 협력사를 위해 기획됐다. 환율 영향이 적은 대체 수산물 검토 끝에 원양산 오징어를 활용한 ‘하남오징어’ 개발이 최종 결정됐다. GS더프레시는 협력사와 함께 6개월 이상 개발 기간을 거쳤다. 매콤한 맛 전용 소스를 개발하고 오징어 두께·크기 등을 조정하며 최적 풍미와 식감을 구현했다. 중량은 350g이며, 이 중 오징어 원물 함량은 78%에 달한다.
CJ제일제당이 지난 추석에 이어 한정판 ‘스팸 골드바 에디션’ 다시 선보인다. 이번 설에는 물량을 확대하고 행운의 ‘골든 티켓’ 당첨 인원도 30명으로 늘렸다. ‘스팸 골드바 에디션’은 골드바를 연상시키는 종이상자 안에 황금색 라벨 스팸을 담은 제품으로, 실제 금 1돈을 받을 수 있는 ‘골든 티켓’이 랜덤으로 동봉돼 이색 선물로 주목받은 바 있다. 이번 설에는 판매 채널도 한층 넓혔다.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이어 코스트코에 신규 입점하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소비자들을 보다 가까이 만난다는 전략이다. ‘스팸 골드바 에디션’은 자사 공식몰 CJ더마켓과 카카오톡 선물하기, 이마트, 코스트코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마트24 ‘두바이 스타일’ 상품 10종(왼쪽)과 오리온 ‘호호감자크래커’(오른쪽)./사진=각 사 제공
이마트24가 카다이프와 피스타치오 등 원재료를 활용한 ‘두바이 스타일’ 차별화상품 10종을 이달 순차 선보인다. 앞서 출시해 흥행을 입증한 ‘카다이프모찌 2종’을 포함하면 두바이 스타일 단독 상품은 총 12종으로 확대된다. 이마트24는 글로벌 트렌드로 자리 잡은 두바이 스타일을 샌드위치에서부터 아이스크림까지 폭넓은 라인업으로 확대했다. 맛과 식감, 풍미 등 세분화된 소비자 취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트렌드에 맞는 직관적인 네이밍 전략을 위해 상품명을 모두 세 글자로 통일하기도 했다. 대표 제품은 두카크(두바이카다이프크림빵), 두카초(두바이카다이프판초콜릿), 두쫀쿠(두바이쫀득쿠키) 등이다.
오리온이 ‘호호감자크래커’를 출시했다. 밀가루만 사용하는 일반 크래커와 달리 감자를 넣어 고소한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오븐에 천천히 구워 가벼우면서도 바삭한 식감을 구현했으며, 귀엽게 웃는 ‘스마일’ 모양 디자인으로 보는 재미를 더했다. 크림치즈, 땅콩버터 등 다양한 스프레드와 곁들이면 다채로운 맛도 느낄 수 있다. 1인 가구 수요에 맞춘 2개들이 소용량 제품과 나눠 먹기 편리한 12개들이 대용량 패키지로 선보인다.
신세계푸드 ‘이마트 피자’(왼쪽)와 롯데칠성음료 델몬트주스 선물세트(오른쪽)./사진=각 사 제공
신세계푸드가 맛과 품질을 강화한 피자 4종을 이마트에서 선보인다. 신세계푸드는 고물가가 장기화되면서 합리적인 가격대 먹거리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이러한 소비 트렌드 변화에 맞춰 신세계푸드는 대중적으로 선호도가 높은 15인치 피자로 전면 리뉴얼해 선보였다. 리뉴얼 출시된 이마트 피자는 ‘불고기 리코타 치즈 피자’, ‘콤비네이션 디럭스 피자’, ‘더블 페퍼로니 피자’, ‘트리플 치즈 피자’ 등 4종이다. 생도우를 사용해 쫄깃한 식감을 살렸으며, 기존 제품 대비 1000~2000원 가격을 인하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롯데칠성음료가 설 명절을 맞아 ‘델몬트주스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소중한 사람에게 전하는 마음 담은 선물’이라는 콘셉트로 델몬트 대표 제품을 혼합한 총 7종 구성을 선보여 소비자 선택의 폭과 만족감을 높일 예정이다. 델몬트 1.5ℓ 페트병 선물세트는 ‘애정(愛情)’, ‘감사(感謝)’ ‘풍요(豊饒)’라는 한자 속에 과일 이미지를 넣은 패키지로 꾸며졌다. ‘제주감귤∙매실∙포도’ 4본입 애정 세트, ‘오렌지∙포도∙망고’ 3본입 감사 세트, ‘토마토∙망고’ 3본입 풍요 세트 ‘제주감귤∙매실∙잔치집식혜’ 3본입으로 구성된 우리가족 선물세트 4종으로 구성됐다. 델몬트 소병 선물세트는 180㎖ 소병 제품을 12개씩 담은 구성으로, ‘오렌지∙포도 세트’, ‘오렌지∙토마토 세트’, ‘감귤∙포도∙토마토 세트’ 등 총 3종이다.
CJ푸드빌 더플레이스 ‘피스타치오 딸기 티라미수’(왼쪽)와 빽다방 ‘깨먹는 크런키 초코’(오른쪽)./사진=각 사 제공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더플레이스가 시즌 한정 메뉴 2종을 출시한다. 이번 시즌 메뉴는 생딸기를 주인공으로 이탈리안 감성을 더해 완성한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신메뉴로 선보였던 ‘피스타치오 딸기 티라미수’는 올해 딸기 시즌을 맞아 한정으로 다시 출시됐다. ‘딸기 리코타 샐러드’는 더플레이스 시그니처 메뉴인 리코타 푸르타 샐러드를 딸기 시즌에 맞춰 시즌 한정으로 선보이는 메뉴다. ‘베리 스페셜’ 콘셉트 세트 메뉴도 마련했다. ‘베리 스페셜 커플 세트’는 딸기 리코타 샐러드, 피스타치오 딸기 티라미수, 화덕 피자, 파스타가 포함된 구성이다. ‘베리 스페셜 파티 세트’는 시즌 메뉴 2종에 화덕피자, 파스타, 스테이크 딸리아따 디 만조로 구성했다.
더본코리아 커피전문점 브랜드 빽다방이 롯데웰푸드와 손잡고 ‘크런키’ 초콜릿 콜라보 신메뉴 3종을 선보인다. 신메뉴 3종은 ▲깨먹는 크런키 초코라떼(HOT·ICED) ▲깨먹는 크런키 초코스무디(ICED) ▲깨먹는 크런키 초코 아이스크림(소프트·요거트)으로 구성했다. 세 메뉴 모두 현미 크런치와 초코쉘을 혼합한 토핑, 미니 크런키 초콜릿을 더했다. ‘깨먹는 크런키 초코라떼’와 ‘깨먹는 크런키 초코스무디’는 초코 음료와 스무디에 크런키를 더해 초콜릿 풍미를 즐길 수 있으며, ‘깨먹는 크런키 초코 아이스크림’은 아이스크림과 바삭한 토핑이 어우러지는 맛과 식감이 특징이다. 매장에서 취급하는 타입에 따라 소프트 또는 요거트 아이스크림으로 제공된다.
[미디어펜=김성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