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소정 기자]이재명 대통령은 5일 2차 종합특검에 조국혁신당이 추천한 권창영 변호사(법무법인 지평)를 임명했다.
청와대는 이 대통령이 윤석열·김건희에 의한 내란·외환 및 국정농단 행위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른 특별검사로 권 변호사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서울대 물리학과를 졸업한 권 변호사는 사법연수원 28기의 법관 출신으로 대법원 노동법실무연구회 편집위원과 간사로 활동해왔다.
더불어민주당은 사법연수원 31기의 검사 출신인 전준철 변호사를 추천했으나 이 대통령은 조국혁신당이 추천한 권 변호사를 선택했다.
2차 종합 특검은 3대 특검에서 다루지 못했던 '노상원 수첩' 등 17개의 의혹을 총 170일간 수사할 수 있다.
수사 인력은 특검 1명을 비롯해 특검보 5명, 파견검사 15명, 특별수사관 100명, 파견 공무원 130명 이내로 정했으며 최대 251명을 둘 수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5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 입장하고 있다. 2026.2.5./사진=연합뉴스
[미디어펜=김소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