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구태경 기자] 앞으로 항만운송사업 등록과 변경 절차를 이제 온라인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된다.
앞으로 항만운송사업 등록과 변경 절차를 이제 온라인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된다./사진=해수부
해양수산부는 해운항만물류정보시스템을 통해 항만운송사업 관련 민원 서비스를 제공해 민원인의 불편을 줄이고 행정 효율을 높일 방침이라고 8일 밝혔다. 항만운송 및 항만운송관련 사업 등록 신청이나 사업계획 변경 시 민원인이 직접 지방해양수산청을 방문하지 않고도 해운항만물류정보시스템 포트미스를 통해 온라인으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 된다.
그동안 항만운송사업 관련 업무는 항만별로 민원인이 사업 등록이나 사업계획 변경을 신청하면 담당자가 이를 확인해 처리하는 방식으로 운영돼 왔다. 이로 인해 민원인의 현장 방문이 불가피했고 항만운송사업 정보 역시 항만별로 관리돼 통합적인 항만 운영과 정책 수립에 한계가 있었다.
해양수산부는 9일부터 시스템 구축을 통해 포트미스에서 항만운송사업 등록과 변경, 사업계획 변경 신고, 사업실적 확인 등의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개선했다. 이에 따라 민원인은 보다 편리하게 관련 업무를 처리할 수 있고 민원 담당자 역시 항만운송 관련 자료와 민원 사항을 통합적으로 운영·관리할 수 있게 된다.
김혜정 해양수산부 해운물류국장은 “포트미스를 통한 항만운송사업 온라인 서비스 제공으로 이용자 편의가 크게 높아지고 업무 효율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항만 현장에서 국민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적극 발굴해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펜=구태경 기자]